헌재에 중국식 이름 많아".. 여당 중진까지 가세한 마구잡이 '혐중'
[리포트]전광훈 씨의 서울 광화문 예배.해묵은 '반공' 정서에 기댄 선동적 언사는 오늘도 계속됐습니다.[전광훈 목사]"북한의 공산주의를 막고, 러시아를 막고, 중국을 막고 있는 일을 지금 광화문 주일 예배가 하고 있다는 말이야!"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심판 결정이 다가오고 내란 혐의에 대한 형사 재판까지 시작되면서, 헌법재판소는 물론 사법부를 향한 음모론의 수위도 높아지고 있습니다.'헌재와 대법원에 중국 세력이 침투했다'는 등험담과 비방이 난무하지만, 제시되는 근거들은빈약하기 짝이 없습니다.[전한길/한국사 강사 (어제)]"(헌재 연구관들) 이상한 이름, 중국식 이름 많습니다. 우리 대한민국 대통령을 그런 사람들에게 심판 맡긴다는 게 말이 됩니까?"[신인균 / 유튜버 (어제)]"헌법재판소 TF 연구원 이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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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2. 24. 00: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