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럭에서 세슘 기준치 180배.. '원자로 손상'도 논란
교도통신 보도에 따르면, 지난달 후쿠시마 앞바다에서 잡힌 우럭에서 기준치의 180배인 1만 8천 베크렐의 방사성 세슘이 검출됐습니다. 뿐만아니라 놀래미라고도 부르는 쥐노래미에서도 천2백 베크렐의 세슘이 나왔습니다. 교도통신은 이처럼 높은 수치의 세슘이 검출된 데 대해서, 물고기가 잡힌 곳이 원전 근처 방파제였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는데요. 도쿄전력이 이 물고기들이 항만을 빠져나가지 못하도록 그물을 설치하는 대책 마련에 나섰다고 전했습니다. 물고기야 그물로 막으면 되지만, 오염된 바닷물은 얼마든지 주변으로 퍼져 나갈 수 있기 때문에 제대로 된 대책으로 보기는 어렵습니다. .. 후략 .. https://www.youtube.com/watch?v=gxnIyRmD_s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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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6. 6. 20: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