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이터 분석 플랫폼 코인글래스에 따르면 이날 미국 동부시간으로 오후 3시 47분 기준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솔라나의 합산 청산 규모는 182억8천만 달러(26조2천300억 원)에 이르렀다.
24시간 동안 비트코인에서만 약 50억 달러(7조1천700억 원), 이더리움에서 약 40억 달러(5조7천400억 원), 솔라나에서 약 20억 달러(약 2조8천700억 원)가 청산됐다.
주식시장에서 나스닥지수와 S&P500지수 등이 지난 금요일 6개월 내 최대 하락을 기록한 가운데, 가상자산으로도 매도세가 속출했다.
코인글래스는 엑스(옛 트위터)에 "가상자산 역사상 최대 청산 사건"이라고 평가했다.
이날 비트코인은 장 중 한때 15% 가까이 떨어진 뒤 낙폭을 일부 되돌려 7.3% 하락한 채 마감했다. 같은 날 이더리움은 장중 20% 넘게 폭락했다가 12.3% 내려 장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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