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제(9/30) 저희가 내란사건 재판장 지귀연 부장판사의, 수상한 휴대전화 교체 사실에 대해 전해드렸는데요.
이에 앞서 외부인사가 포함된 대법원 감사위원회는 지 판사의 유흥업소 접대 의혹과 관련해, 공수처 수사 결과를 기다려봐야 한다며 결론을 보류한 바 있죠.
그런데 최근 법원이 공수처가 지귀연 부장판사에 대해 청구한 압수수색 영장을 기각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강제수사가 필수적이란 판단을 내린 공수처의 수사가, 법원의 문턱을 넘지 못하고 있을 가능성도 있는 건데요.

<출처 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UwSKDj0sLD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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