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서희건설 회장 2023년에도 연락.. 사위 인사청탁 의혹 확대될까?

영부인 시절 김건희 씨의 국정개입 정황을 확인하는 단독보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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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처가 확보한 김건희 씨의 통화내역을 MBC가 확인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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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엔 김건희 씨의 공천 개입을 의심할 만한 정황이 곳곳에서 확인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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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지난 2022년 나토 정상회의를 앞두고 김건희 씨에게 6천만 원대 목걸이는 물론, 고급 브로치와 귀걸이까지 줬다고 증언한 서희 건설 이봉관 회장과의 통화내역이 눈에 띄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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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씨가 그로부터 1년 뒤에도 이 회장과 휴대폰으로 연락을 주고받은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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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는 이 회장의 사위가 총선 출마를 저울질하고 있던 때였다는 점에서 공천 관련 청탁이 있었는지 의혹이 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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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LlcNol34p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