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의 수원 아주대학교 간담회 일정이 잡힌 11시 직전인 오전 10시 51분, 아주대 (에타)에 "오늘 이재명 칼로 찌르면 돈 드림 ㄱㄱ"내용의 글이 올라 왔다.
다행히 이 후보는 '아주대와 함께하는 대학생 간담회' 일정을 사고 없이 소화했다.
하지만, 6·3 대선이 가까워지면서 이같은 위해를 암시하는 글이 인터넷 상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 것.
이와 관련해 경찰 관계자는 이날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대선 후보 살해 위협글 사건 수사 상황에 대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 관련 11건을 접수해 1건은 송치했다"고 밝혔다.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와 관련해서도 1건을 접수해 경찰에서 수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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