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재 전 주필은 '이재명의 대선후보 수락연설을 듣고'라는 제목의 SNS 글에서 "그는 검찰 독재의 희생자였다. 국힘당 후보 토론회를 보면 4명의 후보들이 모두 범죄자 이재명, 전과 4범 이재명 등의 단어를 수도 없이 반복하고 경멸적으로 사용한다"며, "이재명의 대선후보 수락 연설에는 사람 이름이라고는 노무현 등의 이름이 두 번 나왔을 뿐 정치적 상대방들에 대해서는 아예 입을 닫았다"고 적었습니다.
이어 "증오의 언어나 적개심을 표현하는 언어들은 없었다. 국힘당이라는 단어도 없었다"며, "나라 사정이 급해서 이념 사상 진영, 이런 것들을 들여다볼 시간이 없다고 말하면서 이제 통합하고 앞으로 가자고 말한다. 통합이라는 단어는 아마 열 차례도 더 되풀이 강조한 것 같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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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s://imnews.imbc.com/news/2025/politics/article/6710723_3671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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