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란 세력이 계엄을 일으키기 위해 북한과의 충돌을 유도했단 의혹이 이는 가운데, 지난해 비상계엄을 앞두고 공격헬기인 '아파치' 부대를 북방한계선을 따라 비행시키는 훈련이 4차례 이뤄졌던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당시 참여한 군인들은 "이렇게까지 자극해도 되나 싶을 정도로 북쪽으로 비행했다", "적의 눈에 띄도록 높게 비행하라는 지시가 내려왔다"고 증언했는데요.
적을 타격하라는 교신이 도청 가능한 일반 통신망에서 이뤄졌단 점도 이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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