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성분교는 올해 인근 석양초등학교의 분교로 개편됐는데, 전신인 석성초등학교가 1908년 개교한 뒤 학생 수가 계속 감소하면서 분교가 됐습니다.
올해 1월 현재 석성분교의 학생은 10명으로, 35명이었던 2015년보다 71.4% 급감했습니다.
오늘 간담회에 참석한 이기일 복지부 제1차관은 "학교가 줄어들면 지역 주민 교육 기회의 불평등을 심화시키고 지역 공동체를 위축시켜 결국 인구 유출을 가속할 수 있다"며 "이런 상황을 중앙·지방정부, 지방교육청이 함께 어떻게 접근할 수 있을지 고민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복지부에 따르면 전국적으로 올해 초·중·고등학교 49곳이 폐교하는데, 지난 2021년보다 2배 이상 늘어난 수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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