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겨울, 맨몸으로 내란을 막아내고 민주주의를 지켜냈던 시민들이 다시 거리로 나섰습니다.
내란 우두머리 혐의자가 개선장군처럼 웃으며 풀려나오는 모습에 "이건 아니다"라며 다시 응원봉을 들었습니다.
시민들은 법치와 정의가 부정당한 듯한 모습에 대한민국이 또다시 표류하는 건 아닌지 불안감을 느꼈다고 말했는데요.
힘을 내, "오늘부터 다시 밤을 새겠다", "탄핵이 인용될 때까지 거리를 지키겠다"며, 연대를 다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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