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진천경찰서는 이날 오전 10시 30분께부터 사고 현장으로 향하는 길목인 34번 국도 문백면 구수삼거리(천안 방향)에서 차량 우회를 안내하고 있다.
다만 사고 현장과 거리가 있는 구수삼거리∼청룡저수지 사이 구간이 행선지인 차들은 진입이 가능하다.
반대 방향인 안성에서는 산평초등학교∼청룡저수지 구간을 통제 중이다.
진천군과 안성시는 이날 오전 통제 구간(약 12㎞)을 우회해달라는 내용의 안전 문자를 발송하기도 했다.
경찰은 도로 위의 교량 상판이 붕괴해 사망사고가 발생한 만큼 통행을 재개하기까지는 상당 기간이 소요될 것으로 보고 있다.
상판이 떨어진 도로가 사고 조사를 위해 수일간 보존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교량 안전 진단까지 마쳐야 통행을 재개할 수 있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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