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현 전 국방장관이 경호처에서 지급받아 내란을 지휘할 당시 사용했던 비화폰이, 다시 경호처로 넘어간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검찰이 작년 12월 김 전 장관을 긴급체포할 당시 확보한 건 문제의 비화폰이 아니라, 김 전 장관 개인의 이른바 깡통폰을 확보했는데요.
더 의문스러운 부분은, 문제의 비화폰 관련 기록을 수사하기 위해, 경찰이 경호처 김성훈 차장에 대해 신청한 구속영장을, 검찰이 계속 가로막고 있다는 점입니다.
<출처 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Y7rn8sMgeq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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