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씨는 지난해 9월, 코인을 구매하기 위해 지인 2명과 함께 복합기를 이용해 5만 원권 위조지폐 9188장(액면금 4억 5940만 원)을 제작했다.
이들은 해당 코인이 자금 세탁용으로 자주 활용된다는 점을 악용해 코인 판매자가 위조지폐를 확인하더라도 신고하지 못할 것으로 보고 범행을 계획했다.
실제 같은 해 10월, 코인 판매자를 만나 거래를 시도했지만 이들의 행동을 수상하게 여긴 판매자가 경찰에 신고하면서 실패했다.
범행이 탄로 나자 A 씨 등 2명은 해외로 도피했고, 나머지 1명은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A 씨는 귀국해 범행을 인정했지만 귀국 전 범행에 사용한 휴대전화를 버린 것으로 드러났다.
.. 후략 ..
살해한 아내 두 달간 차량 트렁크에 넣어놓은 남편 체포 (0) | 2025.02.20 |
---|---|
'삼행시' 전세사기범은 '삼남매'.. 오산 넘어 서울 강남도 피해 속출 (0) | 2025.02.20 |
뒤집힌 美 여객기.. 토론토공항서 착륙중 전복, 15명 부상 (0) | 2025.02.18 |
음주운전한 현직 경찰 간부 적발.. "면허취소 수치" (0) | 2025.02.18 |
배우 김새론 씨 숨진 채 발견.. 경찰 "범죄혐의점 발견 안 돼" (0) | 2025.02.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