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희가 전해드린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의 수첩 속 '비상계엄 실행 계획'을 통해 12·3 내란의 실체가 더 뚜렷하게 드러나고 있습니다.
이 노상원 수첩엔, 계엄 이후 민주당에 배치 군부대가 구체적으로 드러나 있고, 심지어 계엄에 반대하는 일반 국민들을 진압하기 위해 지상작전사령부까지 투입하려던 걸로 보이는 내용도 들어있습니다.
체포 후 사살을 위한 폭파나 독살 방안, 그리고 폭력배 동원 계획까지 적어놨는데 많게는 국회가 있는 여의도에서 50명, 언론계에서 200명을 1차 수집하겠다는 내용도 드러났습니다.
<출처 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QdJBc93uRV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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