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처럼 모자가 달린 군복를 입고 그 위에 방탄 조끼를 착용한 원숭이.
멕시코 중부에서 발견된 거미 원숭이 사체입니다.
최근 현지 군경이 범죄조직과 교전이 벌어졌던 장소에서 숨진 용의자 11명 사이에 놓여 있었는데요.
멕시코주 검찰은 이 원숭이가 "현장에서 숨진 범죄자가 소유했던 것으로 추정된다"며 사인 규명을 위해 부검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남미 지역의 마약 범죄자들은 자신의 지위와 권력을 과시하기 위해 이색 동물을 키우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실제로 콜롬비아 '메디인 카르텔'을 이끌던 마약왕 파블로 에스코바르도가 하마, 코끼리 등 동물을 들여와 동물원을 만들었던 것으로 유명합니다.
(출처 및 영상 : https://www.youtube.com/watch?v=HOvHu7dEQ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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