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그린란드 장악을 위해 무력까지 쓸 수 있다고 언급한 그날.
트럼프 전용기가 그린란드 공항에 착륙합니다.
아들 트럼프 주니어가 그린란드 수도를 찾은 겁니다.
[그린란드 주민들]
"안녕하세요. 트럼프. 그린란드를 사 주세요."
그린란드에 대한 트럼프 대통령의 야심을 대내외에 노골적으로 과시하기 위한 방문이었습니다.
한반도 9배가 넘는 세계에서 가장 큰 섬 그린란드.
덴마크령인 이 땅을 트럼프 대통령은 첫 집권 때부터 호시탐탐 노렸습니다.
이번에는 더 노골적입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지난 20일)]
"그린란드는 멋진 곳입니다. 우리는 국제 안보를 위해 그린란드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그린란드를 지키는 데 비용이 많이 드는 덴마크도 우리와 함께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북극 항로 개발에 따른 경제적·군사적 중요성.
반도체와 배터리에 필수적인 희토류 등 10조 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되는 자원 매장량.
여기에 우주 개발에 따른 길목이 되는 북극이라는 지리적 요소까지.
부동산 개발가 트럼프에겐 매력적인 땅입니다.
[조은정/국가안보전략연구원 연구위원]
"미국의 국가 이익을 최우선으로 하는 걸 실현하기 위해서지만 대의명분으로는 세계 경제와 번영과 안보를 위해서 우리가 앞장서야 되는데 협조해라고…"
미·중 경쟁 관계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파나마 운하도 사실상 중국이 운영하고 있다며 환수를 공언했는데,
그린란드 욕심 역시 중국이 노리는 북극 개발과 광물 자원의 견제용이라는 분석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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