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전주완산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 55분께 전주시 완산구 평화동의 한 주차장에 A씨(20대)가 쓰러져 있다는 신고가 들어왔다.
경찰이 확인해 보니 A씨는 머리 등이 크게 다쳐 피를 흘린 채 쓰러져 있는 상태였다.
A씨는 소방대원들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경찰은 A씨 주변에 전동킥보드가 있었던 점 등을 미뤄볼 때 그가 원룸가에서 전동킥보드를 타다가 1.7m 아래의 주차장으로 떨어져 숨진 것으로 보고 있다.
.. 후략 ..
"오, 이럴 수가" 송전탑 불꽃 튀고 30분 만에 초토화.. '악마의 바람'까지 예고 (0) | 2025.01.15 |
---|---|
퇴근하려는데 출입문 폐쇄.. 40대 회계사, 주차장으로 나가려다 실족사 (0) | 2025.01.15 |
일본 미야자키현 남동쪽 해역 지진 발생 (0) | 2025.01.14 |
방향 바꾼 LA 산불 시내 위협, 주초엔 국지성 돌풍 예고 (0) | 2025.01.12 |
서울 면적 4분의1 태웠다.. 빈집털이 기승에 통금령까지 (0) | 2025.01.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