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안위는 오늘 오전 10시 20분쯤 한국수력원자력으로부터 정상 운전 중인 월성 2호기의 액체 방사성 물질 저장탱크 폐기물이 시료 분석 단계를 거치지 않고 해양으로 배출됐다는 보고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원안위는 한수원이 오늘 오전 액체 폐기물을 해양으로 배출하기 위한 준비 과정에서 탱크 배출구 밸브가 열려 있는 것을 확인하고 즉시 누설 차단 조치를 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수원이 탱크에 남은 시료를 분석한 결과, 농도와 배출된 방사능은 평상시 배출 수준으로 보고됐다고 원안위는 덧붙였습니다.
방사능 배출량은 약 29톤으로 추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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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s://imnews.imbc.com/news/2025/society/article/6676067_3671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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