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압과 질곡 이겨냈지만.. 민주주의 다시 '위기'

광복 80년을 맞는 올해 뉴스데스크는 이곳 서대문형무소 역사관에서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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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부터 1987년 민주화까지 대한민국과 민주주의를 억압하는 세력은 이곳에 독립운동가들과 민주화 인사들을 가두고 국민을 억압했지만 결국 승리한 건 국민들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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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그렇게 만든, 국민이 주인인 나라가 또다시 위기에 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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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주의를 파괴하려는 내란세력은 대한민국의 근간을 뒤흔들려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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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를 거꾸로 돌리려는 내란세력은 국헌문란의 목적으로 폭동과 함께 내란을 일으켰고, 지금도 사법체계를 무시하며 선동하고 동조자를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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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 또한 우리 국민은 극복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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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는 새해에도 여러분과 함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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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세계가 대한민국을, 그리고 연대하는 시민들을 주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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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aPM1L3Y3J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