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21년 1분기 말 처음으로 9천만 원을 넘은 이후 3년 6개월 만에 대출 잔액이 500만 원 이상 증가한 겁니다.
저축은행을 비롯한 비은행권 가계대출 연체율도 9년 만에 사상 최고를 기록하면서 내수 부진 장기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전체 가계대출 차주 수는 3분기 말 1천974만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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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79257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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