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 차장은 또, 자신에 대한 경질 과정에 대해 "계엄 철회 다음 날은 5일 오후 4시경 조 원장이 '정무직이 그렇지 않느냐, 사직을 해 주셨으면 한다'고 말해 '대통령 지시인지' 물었더니 조 원장이 '그럼 우리 인사를 누가 하겠냐'며, 대통령 뜻이라고 답했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국민의힘 정보위 간사인 이성권 의원은 "조 원장은 국정원 차장급 이상 회의에서 '대통령이 계엄을 선포했으니 국정원으로서 할 수 있는 것들을 검토해 봐야 하지 않겠느냐'며 의견을 달라고 하자, 홍 차장은 '계엄 아래선 모든 게 군으로 넘어가기 때문에 우리가 할 수 있는 게 없다'고 보고했다고 한다"면서 "홍 차장이 배석한 상태에서 조 원장에게 들은 이야기"라고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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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s://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6664461_3643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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