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하철 1호선부터 8호선까지를 운영하는 서울교통공사 노동조합이 파업 찬반 투표를 진행한 결과, 약 71%의 찬성률로 가결됐습니다.
이번 투표에는 조합원 9천450명 중 83.2%인 7천862명이 참여했으며 찬성표는 5천547명, 70.55%로 집계됐습니다.
서울교통공사 노사는 앞서 임금 인상 폭과 신규 채용 등을 놓고 지난달까지 4차례 본교섭과 15차례 실무교섭을 벌였지만, 협상을 타결하지 못했습니다.
노조 측은 서울지방노동위원회에 노동쟁의 조정을 신청했는데, 오늘 예정된 2차 조정 회의에서도 합의점을 찾지 못하면 예정대로 파업에 들어간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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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57336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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