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의료연대본부 서울대병원분회는 17일 임시 대의원회를 열어 이같이 결정하고, 25일부터 29일까지 조합원 투표를 진행한 뒤 그 결과에 따른다고 말했다.
노조는 공공병상 축소 저지, 의료대란 책임 전가 반대, 인력 구조조정 저지 등을 요구 사항으로 내걸었다.
노조 관계자는 “전공의 575명이 집단 사직해 간호사의 업무 부담이 가중되고 , 사실상 인력 구조조정이 이루어지고 있다”고 19일 경향신문 인터뷰에서 말했다.
그는 “전공의들이 사직한 뒤 간호사들에게 의료행위가 전가되고, 사직자의 충원이 이루어지지 않는다”고 어려움을 호소했다.
.. 후략 ..
(출처 : 서울대병원 노조, 31일부터 무기한 전면 파업 결정)
"검찰 장례를 준비합니다".. 현직 부장검사 '직격탄' (1) | 2024.10.20 |
---|---|
'김 여사 주거지'도 영장 청구했다더니.. 또 드러난 거짓말 (1) | 2024.10.20 |
"공공 와이파이 중단?".. 내년 예산 '전액 삭감' (1) | 2024.10.19 |
차도 뜸한 도로에 '262억'? "상수도나 더 깔아주지.." (3) | 2024.10.19 |
췌장암 수술 내년 5월.. "간담췌외과도 소멸하고 있어요" (1) | 2024.10.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