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연수경찰서에 따르면 연수구 옥련동 아파트 공사장 21층에서 A씨가 떨어져 목숨을 잃었다. A씨는 이 아파트 공사 하청업체 간부로 밝혀졌다.
A씨는 밀린 공사비를 받지 못해 원청업체인 시공사에 항의해 왔으며 직원들 임금까지 제때 주지 못해 주변에 죄책감을 호소하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
..후략..
(출처 : 밀린 임금 받지 못한 50대, 아파트 공사장서 추락)
인도 덮친 차량에 2명 다쳐.. 운전자는 '아동 학대' 혐의 경찰관 (1) | 2024.10.21 |
---|---|
인천 서구 공장단지에서 화재.. 근처 공장 30여 동 불에 타 (1) | 2024.10.21 |
'밀턴' 상륙했던 섬 초토화.. 복구 손도 못 대 (1) | 2024.10.12 |
"허리케인 밀턴에 플로리다서 최소 16명 사망".. 210만가구 정전 (1) | 2024.10.12 |
뒷좌석에서 숨진 채 발견된 운전자.. 테슬라 안전성 논란 여전 (1) | 2024.10.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