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안세하의 학교폭력 논란이 불거진 가운데, 출연 예정이었던 뮤지컬 '젠틀맨스 가이스:사랑과 살인편'(이하 '젠틀맨스 가이스')가 캐스팅 변경 소식을 전했다.
12일 뮤지컬 '젠틀맨스 가이스' 제작사 쇼노트는 "다이스쿼스 역으로 출연 중인 안세하 배우의 최근 이슈와 관련하여 사실관계 여부를 떠나 관련 내용이 정리될 때까지는 배우가 작품을 통해 관객과 만나는 것이 무리가 있다고 판단됐다"라고 밝혔다.
'젠틀맨스 가이스' 측은 "쇼노트와 배우 소속사는 상호 협의를 통해 안세하 배우의 잔여 공연 캐스팅 일정을 변경했다"면서 "캐스팅 변경으로 인해 관객 여러분들의 공연 관람에 불편을 끼쳐드리게 된 점에 대하여 양해를 구한다"라고 사과했다.
현재 안세하는 뮤지컬 '젠틀맨스 가이스'에서 다이스쿼스 역을 맡아 무대에 오르고 있다. 그는 오는 오는 19일과 24일, 27일 출연이 예정되어 있었으나, 이번 사태로 인해 정문성, 정상훈이 대체 출연하게 됐다.
..후략..
의대 교수들 "겨울이 진짜 고비.. 암 환자 뺑뺑이 나타날 것" (3) | 2024.09.14 |
---|---|
"연휴에 우리 아이 열나면 어쩌나".. '아슬아슬' 응급실 (1) | 2024.09.13 |
도이치모터스 '돈줄' 손씨 유죄.. '전주' 의심 김여사는? (1) | 2024.09.12 |
불 켜보고 물 틀어보고.. 대통령 관저 준공검사조서 조작 (5) | 2024.09.12 |
대통령 관저 무자격 업체가 보수, “누가 추천했는지 확인 못해” (1) | 2024.09.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