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A 씨는 전남대학교병원 응급실로 옮겨졌다.
다행히 조선대병원과 전남대병원은 거리가 가깝다.
A 씨는 현재 심정지 상태에서는 벗어났으나 위독한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조선대병원 응급실은 밀려든 응급환자에 의사수는 부족해 A 씨를 수용할 여력이 없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에는 7명의 교수가 근무하지만 올해 2월 전공의 사직 대란으로 인력 부족에 시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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