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대통령실이 대통령 관저 불법 증축 의혹에 대해 "불법이 아니다"라는 취지로 항변했다. "등기가 안 되어 있을 뿐"이라고 해명했지만, 미등기 자체가 현행법 위반이라는 데 대해서는 별다른 답을 내놓지 않았다. 소요된 비용에 대해서도 구체적인 답변을 피하면서 야권 의원들의 질책이 잇따랐다.
<오마이뉴스>는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남동에 자리한 대통령실 관저가 불법으로 증축됐으며, 그 절차가 석연치 않은 점을 연속 보도하고 있다. 김건희 여사가 직접 나서서 광주디자인비엔날레에 출품된 작품을 대통령 관저에 설치한 과정에도 여러 물음표가 나온다.
.. 후략 ..
‘독도 홍보물’ 인천 지하철에서도 사라졌다.. 화재 위험 때문? (5) | 2024.08.28 |
---|---|
김건희 여사 오빠, 검찰총장 후보자 인사청문회에 참고인 채택 (4) | 2024.08.28 |
조선대서 낙뢰 사고당한 30대 교사 '기사회생' (2) | 2024.08.27 |
대통령 관저 '13평' 증축 공사, 드레스룸·사우나였다 (2) | 2024.08.27 |
"한수원 기술, 권리 없어".. 웨스팅하우스, 체코에 항의.. (3) | 2024.08.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