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일본 매체 닛케이 아시아에 보도된 '한국 거부 운동으로 중국, 일본으로 떠나는 태국 관광객들'이라는 제목의 기사입니다.
이 매체는 "태국 관광객들이 SNS에서 '밴 코리아(BAN KOREA)' 즉 한국 거부 해시태그를 공유하는 등 한국 여행 불매 운동으로 일본과 중국 여행을 선호하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논란이 된 건 기사에 실린 유타차이 태국여행사협회 부회장의 인터뷰.
유타차이 부회장은 "몇 달 전부터 '밴 코리아'에 대한 소식을 들었다"면서도 "피부로 느껴지는 현상이 나타난 건 이번이 처음"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한국을 찾는 태국인 관광객이 감소한 이유는 한국 관광명소가 상대적으로 적기 때문"이라며 "한국 관광지는 영화와 넷플릭스로 대중화됐기에 수명이 짧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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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Wm-Aod1bRm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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