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 윤리특별위원회는 성추행 혐의로 수사 기관 조사를 받는 송활섭 의원에 대해 징계 최고 수위인 제명 결정을 내렸습니다.
윤리특위는 오늘(16일) 오전 회의를 열고 송 의원의 징계 수위를 논의했습니다.
회의에 참석한 위원 9명 가운데 6명은 제명 의견에 동의했고, 나머지 3명은 30일 출석정지 의견을 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윤리특위는 송 의원이 대전시의원으로서 품위 유지 의무를 위반했다고 판단해 최고 수위 징계인 제명 처분을 의결했습니다.
송 의원의 제명안은 오는 9월 열리는 대전시의회 본회의에서 재적의원 3분의 2 이상 찬성하면 가결됩니다.
제명이 확정되면 대전시의회 출범 후 첫 사례가 됩니다.
.. 후략 ..
"김좌진 장군은 왜 뺐나" 묻자, 국힘 대변인 "그분도 공산세력과.." (22) | 2024.08.16 |
---|---|
'기미가요 KBS' 거센 후폭풍.. 박민 사과에도 "물러나라" (22) | 2024.08.16 |
"독도 그림 빼" 요구에 일본 수출 거절 (24) | 2024.08.16 |
안창호, 기업 2세 불법 촬영·미성년 성매매 변호.. '2차 가해' 논란도 (19) | 2024.08.15 |
이승만도 말한 적 없는 건국절.. 뉴라이트의 반역사적 궤변 (21) | 2024.08.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