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가 약세로 마감됐습니다.
다우지수가 0.6% 내렸고, S&P500 지수와 나스닥 지수도 각각 0.7%와 1% 하락했는데요.
이날 시장은, '엔화 강세 진정'과 '아시아 증시 반등'의 영향으로 상승세로 출발했지만, 기술주 고평가 우려가 대두되면서 하락세로 반전되는 '전강-후약'의 모습을 나타냈습니다.
종목별로 살펴보면, 전날 크게 반등했던 '엔비디아'가 5.1% 급락했고, 제2의 엔비디아로 기대를 모았던 '브로드컴'도 5.3% 하락했습니다.
이밖에 'ARM'이 5.5% 하락하는 등, 인공지능과 반도체 관련주들의 약세가 두드러졌습니다.
'테슬라' 주가 역시 4.4%나 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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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mpDFbkrw8o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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