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권익위원회 고위 인사가 8일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8일 세종남부경찰서와 세종소방본부, 권익위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50분쯤 세종시 아름동 한 아파트에서 권익위 소속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현장을 목격하고 신고한 사람은 A씨가 출근하지 않고 연락도 닿지 않자 아파트를 찾은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안방에서 숨진 채 발견됐으며 메모 형태의 유서를 남긴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권익위에서 최근까지 청렴 정책과 청렴 조사 평가, 부패 영향 분석, 행동 강령, 채용 비리 통합 신고 업무 등을 총괄하는 부패방지국의 국장 직무 대리를 수행했다.
.. 후략 ..
음주 단속 도주 차량에 환경미화원 참변.. (23) | 2024.08.08 |
---|---|
'김건희·이재명 사건' 담당 권익위 국장 숨진 채 발견 (23) | 2024.08.08 |
기둥에 다리 깔린 60대, 병원 10곳 거부로 이송 지연 결국 숨져 (22) | 2024.08.08 |
경남 하동서 산림청 헬기 1대 추락.. "1명 부상 추정" (20) | 2024.08.07 |
오토바이 음주 뺑소니 구속 송치.. 사람 매달고 260m 달려 (19) | 2024.08.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