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광산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과정에서 조선인 동원의 '강제성' 표현이 빠진 것과 관련해, 일본의 한 유명 극우 정치인이 "한·일 문제 근간을 해결하는 중요한 축이 될 것"이라며 극찬을 했습니다.
하시모토 도루 전 오사카 시장은 28일 일본 현지 방송에 출연해, "강제성은 없는 상황에서 노동환경을 잘 돌아보자는 건 정말 한일관계를 근본적으로 해결하는 것"이라며 "이보다 더 외교적 해법은 없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시모토 전 시장은 그러면서 "이는 기시다 총리와 윤 대통령의 큰 외교적 성과"라고 강조했습니다.
사도광산의 세계유산 등재 과정에서 조선인 노동자와 관련된 기술에 '강제성' 같은 표현이 들어가지 않은 결론을 높이 평가한 것으로 보입니다.
하시모토 전 시장은 과거 "전쟁 당시 위안부가 필요했다"는 망언으로 물의를 빚는 등, 극우 성향의 정치인으로 평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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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mJMaL5WS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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