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청문회를 앞둔 오동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 후보자가 국회에 인사청문 자료를 내자마자 '부모 찬스' 등 의혹이 잇따라 제기되고 있습니다.
가장 먼저 나온 건 오 후보자의 딸이 스무 살 때 재개발을 앞둔 수억 원짜리 '엄마 땅'을 아버지인 오 후보자에게 받은 돈으로 사들였다는 내용입니다.
국회 인사청문 자료에 따르면 오 후보자의 딸은 스무 살이던 2020년 8월, 재개발을 앞둔 경기 성남시 산성동의 땅과 건물을 4억 2천만 원에 매입했습니다.
땅을 판 사람은 오 후보자 부인 김 모 씨.
이 땅은 김 씨가 2006년부터 갖고 있었는데, 2019년 시행 인가가 난 '산성구역 주택 재개발' 사업에 포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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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t16kzqiRO0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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