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2일(2/22) 경기 수원 영통구에 한 주상복합 아파트에 붙은 안내문입니다.
2016년부터 8년간 일해온 한 보안 대원이 혈액암 진단을 받아 일을 그만두게 됐다는 내용.
"보안 대원의 쾌유를 기원하며, 힘든 시기에 도움의 손길로 희망을 드리자, 십시일반 마음을 모으고자 한다"는 모금 안내도 담겼습니다.
<출처 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RWFMhDCrLL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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