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20) 서귀포시 남원읍에 한 감귤 비닐하우스에서 불이나 보관 중이던 등유 6500리터에 옮겨 붙으면서 유해가스가 하늘을 덮었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화재진화를 위해 소방헬기가 출동하고, 재난 문자가 발송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출처 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pCwn2bQqq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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