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국립공원 구룡계곡 일원입니다.
웅덩이 한쪽 살얼음 주변에서 젤리 같은 물질이 떠 있습니다.
큰산개구리의 알입니다.
포도송이처럼 붙어 있는 알 가운데 검은 점이 빠짐없이 박혀 있습니다.
이 점 하나하나가 올챙이로 변하고 개구리가 될 부분입니다.
알을 낳았다는 건 개구리가 겨울잠에서 깼다는 뜻입니다.
이곳 지리산의 큰산 개구리는 대한이 오기도 전에 알을 낳았는데요.
1월 중순에 첫 산란이 관측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 후략 ..
<출처 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bWkJDUEmc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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