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가 상승 마감했습니다.
다우지수는 0.6% 올랐고, S&P500 지수와 나스닥 지수는 각각 0.5%, 0.1% 올랐는데요.
지난해 4분기 GDP 증가율이 3.3%로, 시장 전망치인 2%를 크게 웃돌면서, 미국 경제 연착륙에 대한 기대감이 커진 것이 호재로 작용했습니다.
종목별로는 시장의 예상을 뛰어넘는 실적을 발표한 IBM이 9.5%나 급등했고, 넷플릭스도 3.1% 상승했습니다.
엔비디아도 0.4% 오르면서 최근의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반면 부진한 실적을 내놓은 테슬라는 12.1%의 급락세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출처 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TrN7x0_hV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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