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19일 경북 예천에서 집중호우 실종자를 수색하던 채 상병이 급류에 휩쓸린 직후 소속 부대장과 임성근 당시 해병 1사단장 사이의 통화 내용입니다.
'어떻게 됐냐'고 묻는 임 사단장에게 대대장은 '인원이 떠내려가 보이지 않는다고 한다'고 보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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