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방송통신위원장으로 거론되는 이동관 대통령실 대외협력 특보가 아들 학폭 논란에 대한 입장을 내놨습니다.
이 특보는 오늘 언론 앱에 포한 입장문을 통해 사실관계를 떠나 제 자식의 고교 재학 중 학폭 논란이 빚어진데 대해 대단히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이어 2011년 1학년 당시 상호간 물리적 다툼이 있었던 건 사실이나 일방적 가해 상황은 아니었다고 주장하며 학폭 의혹을 정면 반박했습니다.
그러면서 당시 당사자 간 사과와 화해가 이뤄졌다며 두 사람은 고교 졸업 후에도 서로 연락하고 지내는 친한 사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학생지도부의 정식 진술서가 아니어서 효력이 없으며 이는 학생의 서명이 빠져 있다는 점에서 증명된다고 주장했습니다.
해당 진술서엔 이 특보의 아들이 다른 학생의 머리를 책상에 300번 부딪히게 했다거나 깎은 손톱을 침대에 뿌렸다는 내용 등이 적혀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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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및 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JYUy54Rvux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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