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7년 필로폰 투약 혐의로 구속됐던 남경필 전 경기지사의 아들 남모 씨.
당시 유럽 출장 중이던 남경필 지사는 일정을 서둘러 마치고 귀국해 자신의 불찰이라며 사과했습니다.
그런데 남씨가 또다시 필로폰 투약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경기 용인동부경찰서는 마약 투약 혐의로 남 전지사의 장남 32살 남모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어젯밤 10시쯤 경기 용인시 기흥구에 아파트에서 남씨가 이상행동을 보이자 함께 있던 가족이 마약을 한 것 같다며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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