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지망생들이 주로 모이는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입니다.
중경, 그러니까 중앙 경찰학교 외박을 나왔는데 너무 힘들다며 어머니가 잘 지내냐고 물어보시는데 그 자리에서 눈물만 뚝뚝 흘렸다고 적혀 있습니다.
글쓴이는 "저보다 나이 많은 사람들은 건수 하나 잡으면 조리돌림하고 무시했다"며 "어린 사람들은 물인지 음료수인지 액체를 강의실에서 정말 아무 이유 없이 목에 뿌렸다"고
말했습니다.
이 때문에 근무복이 다 젖었지만 크게 화도 못내는 성격이라 참고 있다며 313기로 재입교하거나 생활관을 바꾸거나 아님 자신의 성격을 바꾸고 싶다고 토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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