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 세입자들에게는 '계약 갱신 요구권'이라는 게 있습니다.
세입자가 2년 더 살겠다고 하면 집주인이 직접 들어와 살지 않는한, 한 번은 꼭 들어줘야 하는 권리죠.
그런데 최근 집값 하락으로 전세보증금도 같이 떨어지면서 계약 만기가 돼도 갱신요구권을 쓰는 세입자들이 크게 줄었다고 합니다.
<출처 및 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DK3_9qS7T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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