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서울 강북지역의 최대 재개발로 주목을 받았던 서울 성북구 장위자이 레디언트 일반분양 40%가 미계약으로 나와 무순위 청약이 진행됐습니다.
일반 분양 물량은 1330가구였는데 이 중 59%인 793가구는 계약을 마쳤지만 40%가 넘는 537가구는 계약자를 찾지 못했습니다.
기존 당첨자에 이어 예비 당첨자들 역시 무더기로 계약을 포기하면서 결국 무순위 청약이 이뤄진 겁니다.
특히 국민평영으로 불리는 84제곱미터 미계약 물량이 246가구로 가장 많았습니다.
서울의 대단지 브랜드아파트 분양인데도 대규모 미계약이 발생한 것은 찬바람이 부는 부동산 시장의 현실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출처 및 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MSlkaNRME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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