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이 되면 한 해도 거르지 않고 찾아와서 익명으로 기부를 하고 사라지는 전주의 '얼굴없는 천사'가 올해도 어김없이 찾아왔습니다.
벌써 23년째인데, 몰래 놓고 간 돈이 8억 원이 넘는다고 합니다.
얼굴 없는 천사 덕분에 익명으로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천사 시민들도 꾸준히 늘고 있다고 하는데요.
<출처 및 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3cZLIK3IR8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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