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에 있는 한 대학병원 중환자실 간호사가 자신의 sns에 병실 사진을 찍어 올리며 환자에 대해 부적절한 발언을 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 대학병원 절대 가지 않겠다, 가족도 지인도 다 말려야겠다"는 글과 함께 한 간호사의 SNS 내용이 올라왔습니다.
간호사가 올린 SNS 게시물에는 중환자실 내부 사진과 함께 "싹 다 약주고 재워버리고 싶다"거나 "두 달치 인수인계를 받고 2시간 만에 하늘로 보내버렸다"는 등의 글이 달려 있습니다.
또 간호사의 블로그에는 딸꾹질이 멈추지 않는 중환자에 대해 "할아버지 호흡기 잠깐 뗄까? 명도 떼지는 수가 있어" 같은 글도 올라와 있었습니다.
또 다른 글에서는 수혈 때려 부었는데 익파 엔딩인 거 안 비밀"이라며 사망한 환자에 대해 농담을 한 내용도 발견됐습니다.
<출처 및 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uwFZR7fQaJ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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