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포트]
붉은색 상의를 입은 한 남성이 뒷짐을 진 채 골목길을 서성입니다.
큰 길가에서 자전거를 끌고 있는 남성이 나타나자, 이내 몸싸움을 벌입니다.
어제저녁 8시 20분쯤, 서울 동대문구 전농동의 한 길가에서 70대 남성에게 흉기를 휘두르고 달아난 8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목격자 (음성변조)]
"어떤 할아버지가 칼을 들고서 당황한 눈빛으로 도망가더라고요."
남성은 이곳에서 피해자를 흉기로 찌른 뒤 곧바로 뒤쪽 골목으로 도망쳤습니다.
약 10분 만에 경찰은 범행 현장 인근에서 남성을 살인미수 혐의로 현행범 체포했습니다.
두 사람은 범행 전 근처 다방에서 말다툼을 벌였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피해 남성은 배 등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가해 남성을 상대로 구체적인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깜깜한 도로 위 돌덩이들이 나뒹굴고 있습니다.
한 차량이 이를 밟고 심하게 요동치더니 멈춰 섭니다.
어젯밤 11시 20분쯤, 충남 서해안고속도로 서산나들목 인근에서 서울 방향으로 달리던 25톤 화물차가 중앙 분리대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중앙 분리대가 부서지면서 반대편 방향을 달리던 차량 4대가 파손됐습니다.
[정이윤/목격자]
"옆에 있는 차량은 트레일러가 가격을 해서 그 돌 때문에 하부가 거의 많이 망가졌죠."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사고 충격으로 화물차에서 불이 나 차량 앞부분을 모두 태우고 5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은 '도로 위에 있는 낙하물 때문에 타이어에 펑크가 났다'는 화물차 운전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
어제 오후 6시 20분쯤에는 인천 미추홀구 주안동의 14층짜리 아파트 주차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 후략 ..
(출처: https://imnews.imbc.com/replay/2026/nwtoday/article/6851564_3701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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