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가가 치솟으면서 미국 마트에서 하나 사면 하나를 더 주는 '1+1' 행사가 사라지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미국 리서치 업체 인포메이션 리소스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산 전인 2019년 3분기에는 미국에서 판매된 식음료 제품의 25.7%가 할인된 가격에 판매됐지만 올 3분기엔 20.6%만 행사 제품에 포함됐다는데요.
일반적으로는 식품 제조사들이 유통업체에 판촉 행사 비용 일부를 지원해왔는데, 제조사들이 비용문제로 지원을 줄이거나 없애면서 할인 행사도 덩달아 줄었고요.
유통기한이 임박했거나 하자 있는 제품 말고는 할인하는 상품을 찾기가 어려워지고 있다고 합니다.
(출처 및 영상 : https://www.youtube.com/watch?v=iMacbJUIs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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