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포트]
오늘(3/17) 오전 5시 반쯤.
부산 진구의 한 아파트에서 항공사 기장인 50대 남성이 흉기에 찔려 피를 흘린 채 쓰러졌습니다.
[인근 주민 (음성변조)]
"(아들한테 전화가 와서) 밑에 엘리베이터하고 복도에 핏자국이 있고 경찰들도 오고 했는데 어머니 아버지 혹시 소리 들은 바 없느냐…"
기장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범인은 곧바로 달아났는데, 바로 전날 새벽 경기도 일산에서 같은 항공사의 기장을 살해하려 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아파트 승강기 앞에서 기장을 기다렸다 뒤에서 덮친 뒤 도구를 이용해 목을 조른 것으로 알려졌는데, 범인은 같은 항공사에서 근무했던 50대 부기장이었습니다.
[000 항공사 관계자 (음성변조)]
"지금 2년 전에 퇴사하신 분이고 개인 의사로 퇴사하신 걸로 확인되는데, 그분이 어떻게 지내시는지 이런 것도 전혀 모르다 보니까…"
항공업계에 따르면 김 씨는 기장 심사에서 몇 차례 떨어진 뒤 퇴사했고, 이 문제로 동료들과 갈등을 빚어왔습니다.
.. 후략 ..
(출처: https://imnews.imbc.com/replay/2026/nwdesk/article/6808223_3700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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