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포트]
무제한 토론, 이른바 필리버스터는 주말을 가리지 않고 이어졌습니다.
법안 상정 24시간 만에 필리버스터가 종료되고 은행법 개정안이 통과됐지만,
[우원식/국회의장]
"은행법 일부 개정 법률안에 대한 수정안은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대북전단 살포시 경찰관이 이를 직접 제지할 수 있게 한 경찰관직무집행법 개정안이 곧바로 상정되면서 국민의힘의 요구로 또 필리버스터가 시작됐습니다.
하지만 본회의장에는 간간이 찾아오는 방청객들뿐, 필리버스터를 듣는 국회의원들은 거의 없습니다.
어제는 토론을 신청한 국민의힘 소속 의원들이 모두 본회의장을 비우는 웃지 못할 상황이 벌어지기도 했습니다.
.. 후략 ..
(출처: https://imnews.imbc.com/replay/2025/nwdesk/article/6784948_3679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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