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이 외교 경로를 통해 관계국들에게 "다카이치 총리가 적절히 대응하지 않기 때문에 정상회의에 응할 수 없다"는 의사를 전달했다고 통신은 전했습니다.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지난 7일 국회에서 대만 유사시에 집단 자위권 행사가 가능할 수 있다는 취지의 발언을 한 이후 중국이 거세게 반발하면서 중일 관계가 악화되고 있습니다.
중국은 모레 마카오에서 개최될 예정이었던 한중일 문화장관 회의를 연기했고, 현지시간 22일부터 이틀간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열리는 G20 정상회의에서 중일 총리 간 만남은 없다고 밝히는 등, 사실상 일본과의 대화를 거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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